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가 소속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효리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한 데 이어, 18일 이효리 남편 이상순과의 전속 계약도 공개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본인만의 명확한 음악 세계와 매력을 기진 이상순씨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주, 한혜진, 한혜연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