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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가가 이상민에게 “절대 사업하면 안 될 관상”이라고 한 이유는 바로 휘어진 코 때문이다

“이런 코 가진 사람들은 사업해서 재벌이 되어도 결국 부도가 난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이상민이 ‘절대 사업하면 안 될 관상’이라는 의견을 들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의 관상이 공개됐다. 

이날 관상가는 이상민을 보자마자 “굳이 뿔테 안경을 쓰는 이유가 있냐”며 “상처가 있으니까 자꾸 자신을 가리고 싶은 욕구가 있는 거다. 이제는 더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이어 뿔테 안경을 추천하지 않은 이유로 “눈썹이 수려하고 이마도 굉장히 좋다. 이마에 명예운을 갖고 있다. 좋은 눈빛도 갖고 있어서 이 눈을 보여줘야 한다”며 “다 드러냈을 때 일도 복도 재물도 크게 들어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옷은 밝은 톤으로 입으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특히 관상가는 이상민에게 “절대 사업하면 안 될 관상”이라고 말했다. 바로 코 때문이었다.  

관상가는 “코가 중년의 운을 나타내는데 자존감, 주체성도 보여준다”며 이상민 코가 아주 미세하게 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런 굴곡이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업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코 가진 사람들은 사업해서 재벌이 되어도 결국 부도가 난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만약 젊었더라면 코를 아마 성형하라고 했을 거다. 이제는 중년을 지나 말년으로 가니까 괜찮다”면서도 “또 사업을 하면 빚을 질 수 있다. 절대로 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관상가의 말을 들은 이상민은 착잡해했다. 이에 관상가는 “이제 관상에서 때워야 할 것은 다 때웠다. 굴곡진 건 다 끝났다”라며 “안 좋은 운은 한 3~4개월밖에 안 남았다”고 전했고 이상민은 마침내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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