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민정이 함연지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에 "아이 낳으면 달라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매우 현실적이다.

배우 이민정, 함연지
배우 이민정, 함연지 ⓒtvN

배우 이민정이 결혼 4년차라는 배우 함연지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에 육아를 하면 달라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함연지는 13일 tvN ‘업글인간’에서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퇴근해 돌아오자마자 현관으로 달려가 반갑게 맞이했고, 남편 역시 두 손엔 함연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잔뜩 들고 귀가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가수 딘딘은 ”꿈의 결혼생활”이라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이날 함연지 부부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공유하며 서로를 칭찬하기 바빴다. 이에 딘딘은 다시금 ”결혼 생활이 저런 거냐”며 동경의 시선을 보냈고, MC인 방송인 신동엽은 ”네? 뭐라고요?”라며 못들은 척을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민정 역시 ”아기가 없을 때는 (남편과) 같이 술을 먹고 그러는데 아이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진다”고 육아 고충을 전했다. 신동엽도 ”(아이를 낳으면) 저럴 수 있는 시간이 없다”며 공감의 뜻을 표했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부부의 연을 맺은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결혼 #부부 #함연지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