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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0일 11시 18분 KST

배우 이민정과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이태원 파티' 참석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집단감염’ 우려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태원 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배우 이민정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측이 ‘이태원발 집단감염’ 우려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20일 스포츠경향은 단독으로 패션계 유명인사로 알려진 A씨의 생일파티에 이민정과 손연재 등 연예인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파티는 지난 9일 이태원 인근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이들을 비롯해 배우 김희정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효민, 쇼핑몰 ‘임블리’ 대표 임지현 등이 참석했다.

뉴스1
이민정, 손연재.

매체는 이날이 이미 용인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던 때라고 지적했다. 또 이 카페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의 차은우 등이 방문해 논란이 된 이태원 바와는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민정 측은 먼저 입장을 밝혔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오보”라며 ”친한 언니의 생일이었고, 장소는 청담동이었으며 잠시 기념사진을 찍고 나왔다”고 밝혔다.

손연재 측도 입장을 밝혔다. 손연재 소속사 리프스튜디오 측은 더셀럽에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이었다”라며 ”전 소속사에서 알게 된 지인의 생일이라 축하 겸 인사드리기 위해 참석한 것이고, 선물만 건네고 나오느라 30분도 머물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