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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1일 10시 24분 KST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밝혔다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결혼 당시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다시 못 만날 것 같은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JTBC
이민정이 이병헌과 한 차례 이별한 적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민정은 20일 JTBC ‘갬성캠핑‘에서 ‘남편과 어떻게 만났느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당시는 25살이었고, 배우 일을 갓 시작했을 때였다”고 답했다.  

JTBC
이병헌과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에 대해 말하는 이민정 

당시 1년가량 사귀었던 두 사람은 이병헌의 외국 촬영 등 여러 상황이 겹쳐 결국 헤어지게 됐다. 이민정은 ”당시 갓 데뷔한 상태라 결혼 생각이 없어 헤어지게 됐는데, (이별 후) 외국에서 촬영하던 오빠(이병헌)에게서 전화가 왔고 ‘한국 가면 한번 보자’고 했었다”며 ”다시 만난 날 사귀게 되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커리어와 결혼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연기 욕심으로 계속 결혼을 미루긴 했다. 그때 오빠가 ‘나랑 결혼할 거면 시기는 상관없이 기다릴 수 있다’고 했고,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다시 못 만날 것 같은 마음에 일 욕심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기로 결정했다”며 ”생각보다 되게 어린 나이(32세)에 결혼하게 됐는데, 그때 안했으면 결혼을 못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후군을 두고 있다. 

 

곽상아 에디터: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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