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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제니 열애설 보도 후 이주연 "마음 정말 굳세게 먹어야 하죠" 게시물에 악플이 달리고 있다

이주연은 앞서 지드래곤(지디)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 이인혜
  • 입력 2021.02.24 14:29
  • 수정 2021.02.24 14:32
이주연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 일부
이주연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 일부 ⓒ이주연 인스타그램

 

24일 디스패치가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을 보도하자, 이날 배우 이주연 SNS 게시물에 악플이 달리고 있다.

이날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넷플릭스 ‘빨간 머리 앤’ 방송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앤이 ”제 경험인데요. 즐기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으면 항상 즐길 만한 걸 찾을 수 있어요. 물론 마음을 정말 굳세게 먹어야 하죠”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24일 기준 이주연 인스타그램 댓글 상황
24일 기준 이주연 인스타그램 댓글 상황 ⓒ이주연 인스타그램

 

일부 네티즌은 사진 속 앤의 대사에 주목했다. 이주연이 과거 지드래곤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만큼,  그가 해당 게시물로 이날 열애설에 심경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주연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이날 새벽, 해당 보도는 이날 오전 10시를 지나 올라왔다는 점에서, 이주연이 해당 보도에 심경을 밝혔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24일 기준 이주연 인스타그램 댓글 상황
24일 기준 이주연 인스타그램 댓글 상황 ⓒ이주연 인스타그램

 

지드래곤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열애설에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지드래곤은 제니에 앞서 이주연 등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인혜 에디터 : in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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