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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7일 14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1월 18일 14시 06분 KST

방송인 이정수가 아랫집과 '층간소음' 이후 평화롭게 지낼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ft.파워블로거)

“먼저 찾아가서 괜찮으셨냐고 묻고, 선물도 조금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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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블로그 캡처

방송인 이정수가 과거 블로그 글로 재조명된 ‘층간소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18년 이정수는 블로그에서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에서 연락이 와 다음날 사과를 전했고, 걱정되는 날에는 먼저 찾아가 선물이 전하다 보니 이웃 간의 사이가 평화로워졌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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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층간소음이 걱정돼 아랫집을 먼저 찾아간 이정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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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는 아랫집으로부터 케이크와 같은 선물을 받기도 했다. 

이정수는 이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되자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처음엔 층간소음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랫집에서 연락이 왔고, 다음날 가서 죄송하다고 사과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조금 시끄럽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면 다음날 먼저 찾아가서 괜찮으셨냐고 묻고, 선물도 조금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가족이 조심하면서 서로 친하게 지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안부도 묻는 사이였다”며 ”아랫집에서 음식을 나눠준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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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블로그 캡처

이정수가 언급한 내용은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블로그에 “우리 바로 아랫층 아주머니”라고 사진을 올리면서 “제가 층간소음으로 몇 번 사과차 선물을 가지고 내려 갔는데, 그게 미안하고 고마웠던지 엘베에서 만나서 오늘 좀 많이 샀다며 갑자기 이걸 주셨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매체에 따르면 “층간소음에 경각심을 가지고 신경 쓰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힌 그는 지난해 5월 층간소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1층으로 이사를 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