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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은 ‘아침마당’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며 태명은 '마당쇠'라고 밝혔다

“작가님이 지어주셨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

KBS 이정민 아나운서
KBS 이정민 아나운서 ⓒ뉴스1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은 ‘아침마당’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다.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6시 내 고향′ 방송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둘째 임신을 축하해주는 이들에게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최근 이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을 진행하면서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아나운서는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온 건 맞다. 둘째는 ‘아침마당‘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주신 선물을 받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명은 ‘마당쇠’다. 작가님이 지어주셨다. 건강하고 복된 아이라는 뜻이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3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KBS 측 관계자는 지난 4월 “이 아나운서의 아침마당 출연은 컨디션이 괜찮다면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1TV ‘가족오락관’ KBS 2TV ‘스펀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아침마당’의 MC를 맡고 있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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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아침마당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