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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데뷔 28년 만에 자신의 첫 SNS를 개설했고 함께 공개한 사진에 “셀카 압수”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개설 5시간 만에 팔로워 수가 20만?!

이정재.
이정재. ⓒ이정재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재가 데뷔 28년 만에 자신의 첫 SNS를 개설했다.

2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하는 건가요.....?^^ #이정재 #오징어게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가 차 안을 배경으로 찍은 정면샷이 담겨 있다. 카메라 가까이 얼굴을 갖다 대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한테 찍어 달라고 해라. 셀카 압수” “얼굴 이렇게 쓸 거면 양보해 달라” “연예인이 이렇게 정직한 사진 올리는 건 또 오랜만이다” “왜 잘생긴 사람들은 셀카에 간절함이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재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이 전해지자 약 5시간 만에 팔로워 수는 20만명이 넘었으며, 현재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17일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83개국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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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정재 #오징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