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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패 행진'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 '빅 마우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승률 10% 미만 삼류 변호사 박창호를 연기한다.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 '빅 마우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 '빅 마우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뉴스1

 

드라마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배우 이종석의 차기작이 알려졌다.

21일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 말을 빌려 ”이종석이 드라마 ‘빅 마우스(Big Mouth)’ 주인공을 맡는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극중 변호사 박창호를 연기한다.승률 10% 미만 삼류 변호사로 우연한 계기로 엄청난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암흑세계의 지배자’ 빅 마우스로 체포돼 구천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빅 마우스’ 출연 소식이 전해진 뒤 이종석 측은 여러 매체에 ”출연을 제안받은 게 맞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종석은 지난 1월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을 결정하지 않아 엔터 업계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한편, 빅 마우스는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기황후’ ‘배가본드’ 등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부부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연출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오충환 감독이 맡는다. 에이스토리가 제작하며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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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