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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팬클럽 정모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거 영화야 뭐야.....

이종혁-최은애 부부.
이종혁-최은애 부부. ⓒJTBC/MBC

배우 이종혁이 아내를 처음 만난 장소는 팬클럽 정모였다.

이종혁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녹화에서 절친한 선배 안내상, 우현을 만나 함께 대학로를 찾았다. 세 사람은 연극 ‘라이어‘로 인연을 맺은 사이로, 우현은 ‘라이어’ 제작자로 오디션에서 이종혁을 발탁하기도 했다고.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 활동 중인 이종혁은 과거 대학로 연극 무대를 주름잡는 ‘대학로 프린스’ 시절이 있었다. 이종혁은 “2001년도에 조승우보다 먼저 팬클럽이 생겼다”라며 팬클럽 정모에서 지금의 아내 최은애씨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종혁은 당시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내 여자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었다고도 했다.

이종혁은 2002년 최은애씨와 결혼해 탁수와 준수 형제를 낳았다. 준수와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이종혁의 아내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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