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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03일 08시 07분 KST

둘째 엘리 출산 후에 부종+호흡 곤란 왔던 이지혜가 심장 판막 질환 진단을 받았다(동상이몽2)

임신과 출산으로 증상이 발현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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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방송인 이지혜가 심장 판막 질환 판정을 받았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병원을 찾았다.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몸에 이상을 느꼈던 것. 가장 큰 증상은 부종과 호흡곤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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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고생한 이지혜.

이지혜는 ”숨이 안 쉬어졌다”라고 토로했는데, 의사는 많은 산모들이 많이 겪는 증상으로 ”원인은 심장 기능 저하다. 폐에 물도 조금 찼다”라고 설명했다. 

심장 초음파 검사 결과, 이지혜의 경우는 조금 더 심각했다. 임신과 출산 전부터 심장 판막 질환을 가지고 있었는데, 임신·출산을 거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 심장판막증은 혈액 흐름을 조절하는 판막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게 주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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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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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중요한 이지혜의 상태.

″전혀 증상이 없었는데”라며 깜짝 놀란 이지혜는 ”난 내가 너무 건강한 줄 알았는데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이 상태로 놔두게 되면 심장이 점점 늘어날 수가 있다. 심장이 일을 2배 하는 꼴이다. 심장이 늘어나고 붓고 과하게 일하면 쉽게 피곤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지혜의 심장 판막 질환은 완치가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약과 식이요법을 잘 챙긴다면 위험하지 않게 관리가 가능한 상태로 의사는 ”좋은 단백질을 챙겨야 한다”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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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갑작스러운 심장 질환 진단에 이지혜는 ”갑상선도 안 좋은데 심장까지 안 좋다고 하니까. 저는 아이 둘 엄마잖아요. 건강해야 하는데. 활동하고 하는 건 지장 없어요. 조금 숨이 찬다”라고 울먹였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