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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8일 08시 20분 KST | 업데이트됨 2022년 01월 18일 08시 26분 KST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둘째 딸 미니가 최초 공개됐다

“아빠랑 똑같이 생긴 것 같아”

가수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의 둘째 딸이 최초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의 출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출산하러 병원에 가기 전, 남편과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출산 일정이 달라져 전날 이지혜만 홀로 입원해야 했다. 남편과는 출산 당일에 48시간만 함께 있을 수 있다고. 그 시간을 대비해 문재완은 컵라면을 챙겨 웃음을 안겼다.

SB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지혜는 산후조리까지 포함해 3주간 집을 비워야 했다. 첫째 태리는 엄마 없이도 안 울 수 있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태리는 이지혜에게 ‘엄마 사랑해’가 녹음된 곰 인형을 선물했다. 이지혜는 태리의 깜짝 선물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씩씩했던 태리도 엄마와 떨어지는 마지막 순간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엄마가 나간 직후 TV를 보겠다며 바로 눈물을 닦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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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지혜는 자신을 대신해 김호영이 DJ를 맡은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들으며 병원으로 향했다. 라디오 첫 사연은 둘째 출산을 앞둔 남편의 사연이었다. 알고 보니 사연을 쓴 주인공은 남편 문재완. 문재완의 깜짝 이벤트에 이지혜는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와이프야 우리 다음 생에도 만나자’는 멘트가 나오자 “아니”라고 바로 답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대망의 둘째 출산 당일, 이지혜는 제왕절개수술을 받기 위해 홀로 수술실로 향했다. 문재완은 초조하게 밖에서 대기했고, 이내 수술실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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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세상에 태어난 둘째 딸을 처음 마주한 문재완은 “미니야”라며 불렀다. 미니는 아빠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듯 더 우렁차게 울어 뭉클함을 안겼다. 태리에 이어 미니도 아빠 문재완과 판박이였다. 문재완은 “아빠랑 똑같이 생긴 것 같아”라며 웃었다. 

수술실에서 나온 이지혜는 문재완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얘 왜 이렇게 통통하냐”며 딸 미니의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엄마 미소를 지으며 감동을 더 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