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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그냥 낳고 ㅋㅋ" 출산 앞둔 이지혜가 육아 필수템을 공유했다(유튜브)

K-배송의 힘.

이지혜.
이지혜.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이지혜 인스타그램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방송인 이지혜가 K-배송을 극찬하며 첫째 때와는 다른 여유를 자랑했다.

이지혜가 운영 중인 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는 지난 4일 이지혜의 둘째 출산 준비 영상을 게시했다.

이지혜는 출산을 한 달 반 정도 남긴 상태. 그는 ”첫째 때와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둘째 때는 그냥 낳고 ㅋㅋ”라며 ”한 달 전부터 뭘 (준비) 해. 새벽 배송하면 전날 (주문) 해도 바로 온다”라고 호통쳤다.

이지혜.
이지혜.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는 초산인 구독자들을 위해 가제 수건, 속싸개, 유아용 손톱깎이, 유아용 점착 면 봉, 손싸개, 신생아 방수요, 귀 체온계, 콧물 흡입기 등 신생아 때 꼭 필요한 육아템을 소개했다.

무조건 사라고만 하지는 않았다. 이지혜는 아기들이 아주 잠깐 쓰는 장난감이 있는데 굳이 살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지혜는 ”보행기나 걸음마 보조기는 3개월 정도 쓴다. 절대 살 필요가 없다”라며 렌트를 권유했다.

이지혜-문재완 부부.
이지혜-문재완 부부.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그러면서 “10만원까지도 한다. 금쪽같은 자식이지만 굳이 그런 데 돈을 쓰기보다는 아이 더 좋은 거 잘 먹이는 게 좋을 것 같다. 새 거를 산다면 나중에는 당근마켓에서 중고로 팔 수는 있겠다”라고 설명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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