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천 억대 자산가와 세무 상담을 하다 옷 지적을 받았다

천 억대 자산가 님이 가수 샵의 한 멤버와 많이 닮으신 것 같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천 억대 자산가와 세무 상담을 하다 옷 지적을 받았다.

이지혜-문재완
이지혜-문재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 문재완이 자산가 고객을 만나 진땀을 뺀 사연이 공개된다.

문재완의 세무사 사무실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무려 천억 대 자산가의 세무 상담이 잡혀 있었기 때문.

이지혜-문재완
이지혜-문재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코디한 의상에 모자와 짙은 선글라스까지 낀 자산가는 ”세무사님 그 옷이 너무”라며 ”오늘은 좀 제가 듣기가 조금 예의가 아니신 것 같다”며 문재완의 후줄근한 패션을 지적했다.

이에 문재완은 손을 파르르 떨며 ”오늘 주말이어서 신경을 못 쓰고 나왔다. 죄송하다”고 답했다. 냉랭해진 분위기에서 자산가는 황당한 요구까지 해 문재완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고.

이지혜-문재완
이지혜-문재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날 이지혜는 소득세 신고 업무로 몇 달간 고생한 남편을 위해 1인 25만 원 상당의 고급 한우 코스 요리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평소 좀처럼 힘든 내색을 보이지 않는 문재완을 내심 걱정하고 있었던 것. 이에 문재완은 ”사실은 최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는데 곧이어 언급되는 이름에 이지혜가 화들짝 놀랐다.

이지혜-문재완
이지혜-문재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한편 자산가라고 밝힌 여성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어서 등장한 이지혜가 같은 귀걸이를 하고 등장했다. 이지혜가 자산가로 깜짝 변신한 것인지 오늘 방송될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혜-문재완
이지혜-문재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동상이몽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