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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08시 07분 KST

이지혜가 아버지의 불륜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부부 상담 전문가는 부모의 불륜이 자식에게도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SBS Plus
이지혜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 부친의 불륜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지혜는 19일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연자는 ”주례 없는 예식이라 아버지가 축사를 해주기로 했는데, 아버지의 불륜을 우연히 알게 됐다”며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들은 이지혜는 자신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과거 아버지와 바람을 피운 사람이 호피 무늬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한동안 호피 무늬는 트라우마가 됐다”고 고백했다.

SBS Plus
이지혜 

이지혜는 ”호피 무늬 옷을 입은 사람은 아빠한테 꼬리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은 호피 무늬 옷을 잘 입지만 그 당시에는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지혜는 ”변호사와 경찰을 다 대동해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상간녀에게 압박을 줘야 한다”고 했으나, 이영자는 ”법적 조치는 자식이 아닌 엄마의 영역이다. 딸의 영역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을 건넸다.

SBS Plus
이지혜 

이영자 역시 최근 방송에서 아버지의 외도 때문에 어린 시절이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부부 상담 전문가인 이주은 원장은 ”부모님 일이지만 자식들 입장에서도 가족 전체가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되게 두렵고 피멍이 든다”며 부모의 불륜은 자식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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