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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미우라 아야네 결혼식에서 아이유가 축가로 '너의 의미'를 불렀다

아이유의 축가라니.

이지훈-아야네 부부.
이지훈-아야네 부부. ⓒ김우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미우라 아야네가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 국적으로, 이지훈보다는 14살 아래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두 차례 연기했는데,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신혼 생활 중이다. 현재는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지훈-아야네 부부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축가는 아이유와 뮤지컬 배우 카이가 불렀다. 이지훈과 아이유는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날 아이유는 ‘너의 의미’를 불렀다.

축가에 앞서 아이유는 ”아름다운 결혼식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비 오는 날 결혼하면 더 잘산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사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아래 영상은 아이유가 축가를 부르는 모습.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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