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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멍든 허벅지'를 "영광의 상처"라며 자랑스러워한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ft.축구)

"요즘 축구에 빠졌다."

  • 이인혜
  • 입력 2021.05.25 16:34
  • 수정 2021.05.25 16:51
이현이가 SNS로 공개한 사진
이현이가 SNS로 공개한 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멍든 허벅지를 SNS로 공개했다.

이현이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영광의 상처 #축구중독자”라는 멘트와 함께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축구중독자`라는 해시태그로 판단해볼 때, 이현이는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에 임하다 다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요즘 축구에 빠졌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편성돼 열심히 훈련 중”이라면서 관련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자축구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설 특집으로 선보였다가 인기를 끌면서 다음달 6월 예능 프로그램으로 정규편성됐다. 이현이를 비롯해 한혜진, 송경아 등이 출연한다. 

축구단 감독으로는 지난 2002년 축구 열풍을 일으켰던 황선홍, 이천수 등의 레전드 선수들이 출연을 예고하면서 방송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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