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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만나요" 이효리 의미심장 예고에 온갖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올 8월 린다G로 활동하던 이효리는 임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부캐 천옥으로 활동 중인 이효리 
부캐 천옥으로 활동 중인 이효리  ⓒInstagram

가수 이효리가 5년 후 컴백을 예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0월29일 그룹 핑클의 팬 커뮤니티 핑클 갤러리는 이효리가 보낸 감사 인사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영상에서 자신을 ‘핑클의 리더‘라고 소개한 이효리는 ”지금은 천옥이로 활동하고 있고,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다”라며 ’앞으로 5년 후에 인사드리겠다. 그때까지 저 잊지 말아달라”고 했다.

이효리는 ”린다, 천옥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이 서포트,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5년 후에 만나자”라며 또다시 ‘5년’을 언급했다.

8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임신 계획을 언급하는 이효리 
8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임신 계획을 언급하는 이효리  ⓒMBC
ⓒMBC

이효리가 ‘5년 후’를 연달아 언급한 것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이효리가 혹시 2세를 가진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온다. 임신과 출산 기간을 구체적으로 계산해 그후 컴백하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이효리는 지난 8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겨울에 함께 후속 활동을 하자는 유재석과 비에게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날은 모른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로 활동 중이며 오는 7일 부캐 천옥의 마지막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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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환불원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