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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전을 부쳐야 한다" 이효리가 며느리로서 전한 명절 고충

"세상의 모든 전을 부쳐야 한다"

ⓒMBC

슈퍼스타 이효리가 며느리로서 명절에 느낀 점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환불원정대 멤버인 천옥으로 활약 중인 이효리는 3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 세상의 모든 전을 부쳐야 한다”며 ”나도 (명절에) 외롭고 싶다”고 말했다.

새우전, 부추전 등 각종 전을 끝도 없이 부치는 게 솔직히 힘들다고 말한 이효리는 ”그래도 좋은 점은 있다”고 밝혔다.

ⓒMBC

″도란도란 손님들과 얘기도 하고 (남편) 욕도 하면 재밌다”는 이효리는 ”(이상순이) 꼬치도 끼우고 밤도 깐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명절에 윷놀이도 해야 하는데 ”시부모님이 하자고 해서 하지만 너무 재미없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효리는 뮤지션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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