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를 보는 거 같다” '라치카' 댄서 가비가 이효리에게 스타성 인정받은 사연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헤이~

이효리/이효리와 가비 (마마 합동 공연)
이효리/이효리와 가비 (마마 합동 공연) ⓒ뉴스1/Youtube

댄서 가비가 이효리에게 스타성을 인정받은 사연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은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가 출연한다.

댄서 크루 ‘라치카‘의 리더인 가비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에서 춤 실력을 물론 특유의 ‘뽐’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며 ‘악마의 스타성’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가비는 미국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제스쳐와 유행어가 된 ‘헤이’ 한 마디로 수십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예능감을 뽐내왔다. 최근 녹화에서 가비는 “LA에서 3개월 춤 연수받은 것이 전부다. 고향은 수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또한 ‘라스’ 첫 출연을 위해 자신의 에피소드 메모장을 대방출한 가비는 이효리와 합동 무대를 펼쳤던 ‘MAMA’ 시상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MAMA’ 합동 무대 이후 이효리가 “나를 보는 거 같다”며 가비의 스타성을 직접 인증한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가비는 이효리에 이어 MC 안영미에게도 ‘악마의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예능 ‘핫 걸‘에 등극했다. 가비는 “댄서 모니카도 내 춤 보고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며 안영미도 울고 갈 가슴춤의 신세계, ‘가슴 쌀보리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이효리도 울고 갈(?) 가비의 활약은 19일 ‘라디오 스타’ 본방송에서 더 자세히 공개된다. 아래 영상으로 미리 ‘악마의 스타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이효리 #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