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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이효리가 화장품을 잘 쓰지 않는다며 “핸드크림 바르고 남은 거 얼굴에 바른다”고 털어놨다

“깡이지”

티빙 '서울체크인'
티빙 '서울체크인' ⓒ티빙

이효리가 화장품을 잘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29일 티빙에 공개된 파일럿 예능 콘텐츠 ‘서울체크인’에서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이효리가 2박 3일 일정을 위해 서울에 올라온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엠넷 ‘MAMA’ 리허설을 마친 이효리는 엄정화가 집 공사 때문에 머무는 숙소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다음날 ‘MAMA’ 스케줄이 있는 상황. 엄정화가 술 마시는 이효리에게 “넌 얼굴 안 붓니?”라고 하자 이효리는 “난 부어야 한다. 얼굴이 너무 꺼져서”라고 받아쳤다.

티빙 '서울체크인'
티빙 '서울체크인' ⓒ티빙

엄정화는 “넌 스킨케어도 안 했어?”라며 이효리의 피부 컨디션을 걱정했다. “깡이지”라며 쿨하게 반응한 이효리는 “팩이라도 붙이고 자야겠다”고 했다. 그러자 엄정화는 피부 관리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이효리는 “나 화장품 잘 안 써봤다. 핸드크림 바르고 남은 거 얼굴에 바르고 잔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대단하다, 진짜”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김태호PD와 이효리가 만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은 제주살이 9년 차를 맞이한 이효리가 서울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아냈다. 

 

이소윤 기자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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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효리 #서울체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