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주연 이혜리-장기용이 찍은 화보에는 '실제 커플' 바이브가 넘친다 (화보)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면서도 기대가 많이 됐다”

이혜리 장기용
이혜리 장기용 ⓒ퍼스트룩 제공

이혜리와 장기용이 실제 커플처럼 찍은 자연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주연을 맡은 두 사람은 퍼스트룩 매거진 화보를 촬영했다.

6일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심쿵’ 눈빛과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연인 케미를 발산했다. 편안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셀카를 찍는 모습, 부엌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 등 실제 커플 느낌을 자아냈다.

이혜리 장기용
이혜리 장기용 ⓒ퍼스트룩 제공
이혜리 장기용
이혜리 장기용 ⓒ퍼스트룩 제공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기용은 “오랜전에 한 작품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그래서 무척 반가웠고 누군가 제게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냐 묻는다면 주저 없이 혜리를 꼽을 만큼 에너지가 좋은 사람이라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이혜리 장기용
이혜리 장기용 ⓒ퍼스트룩 제공
이혜리 장기용
이혜리 장기용 ⓒ퍼스트룩 제공

 

이혜리는 “7년 전쯤 한 작품에서 만났을 때는 저희 둘 다 연기를 막 시작해서 뭐가 뭔지도 모르게 촬영했다”며 ”당시엔 대화도 많이 못 해봐서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점점 성장하는걸 지켜봤고 이번에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쁘면서도 기대도 많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리와 장기용이 주연을 맡은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5월 26일 첫 방송된다. 작품은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 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장기용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