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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이 전 부인 박유선과의 재결합에 대해 "이제는 힘들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현재 이하늘은 51세, 박유선은 34세다.

이하늘 
이하늘  ⓒTV CHOSUN

이하늘이 전 부인 박유선과의 재결합에 대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건넸다.

25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따르면, 이하늘은 박유선에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우리 역시 안 좋았던 것보다 좋은 게 훨씬 많았다”며 ”여덟 가지가 좋지만 안 좋은 한두 가지가 너무 크기 때문에 헤어진 거고, 만약 다시 같이 있게 되면 연애 때부터 서로를 힘들게 했던 문제들이 그대로 반복될 것 같다”는 말을 건넸다.

이하늘과 박유선 
이하늘과 박유선  ⓒTV CHOSUN

이와 함께, 이하늘은 ”그리고 나는 이제 너무 늙었다”며 재혼을 하기에는 나이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 박유선이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우리의 차이는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이하늘은 ”너가 20대이고 내가 30대일 때랑은 다르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하늘은 ”그때는 나이 차이가 크게 상관없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나”라며 ”이제는 좋은 오빠, 좋은 동생으로 지내자”고 재혼에 선을 그었다.

이하늘과 박유선은 11년의 연애와 동거 후 2018년 결혼했으나 1년4개월만에 이혼했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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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이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