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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5일 10시 43분 KST

"매달 50만원씩 1년간 계좌이체" '마이 네임' 배우 이학주가 무명 시절 여동생으로부터 용돈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오빠가 연기에 집중하길 바랐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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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와 동생 

‘마이 네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이학주가 무명 시절 여동생으로부터 용돈을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학주는 3살 터울의 여동생으로부터 매달 50만원씩 1년간 용돈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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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남매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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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의 여동생 

이학주의 여동생은 ”제가 입사하고 얼마 안됐을 때 오빠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더라. (용돈을 준 것은) 오빠가 좀 더 편히 연기에 집중하길 바랐기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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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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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남매 

이를 들은 이학주의 어머니는 ”야. 한달에 50만원 주는 거 쉽지 않아. 사실 그 돈 엄마 주기로 한 거였다”고 갑자기 뒷이야기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학주의 여동생은 ”오히려 성인이 되고 나서 엄청 친해진 것 같다”라며 ”엄마한테 못할 말도 하고, 오빠가 되게 편하다. 내가 한잔하면 데리러 오기도 한다”고 깊은 우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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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때문에 벽 뒤에서 말하시는 이학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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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때문에 카메라 앞으로는 안 나오지만 뒤에서 모든 걸 말하시는 이학주 어머니 

1989년생인 이학주는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해 2020년 ‘부부의 세계‘에 이어 ‘마이 네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