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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결혼해요" 다비치 이해리의 인스타그램에 강민경이 "꺼져줄게 잘 살아"라며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 것.”

이해리 자필편지와 강민경의 댓글.
이해리 자필편지와 강민경의 댓글. ⓒ이해리 인스타그램

다비치 이해리가 깜짝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강민경이 귀여운 댓글을 달며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이해리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을 한다”면서 예비 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 뭣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해리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 것”이라며 밝혔다.

수많은 축하 댓글 속, 강민경 또한 ”꺼져줄게 잘 살아”라며 귀여운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한 시간 동안 8천여 개의 좋아요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08년 데뷔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다비치는 오는 16일 미니앨범 ‘시즌 노트’를 발매하며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해리의 결혼 시기는 7월 중으로 추측되고 있다.

 

문혜준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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