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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놀면 뭐하니?’에서 ‘서울의 뷰 좋은 아파트’가 목표라며 “한탕 벌고 이 바닥 뜨고 싶다”고 밝혔다

갖고싶다, 41평 아파트!

이은지, 유재석
이은지, 유재석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이은지가 내 집 마련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본부장이 새로운 회사 JMT(Joy & Music Technology에서 함께할 팀원을 뽑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90년대생 면접자로 등장한 이은지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90년대생이 온다. 92년생 면접자 이은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이은지에게 JMT 회사에 대해 “조이앤 뮤직이다”라며 “한 마디로 뭐든 다 한다. 돈 되는 건 뭐든 다 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은지는 “그러면 나랑 잘 맞는 것 같다. 나도 돈을 한 탕 벌고 금세 떠날 거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돈 아니냐”라고 솔직하게 응수했다.

유재석은 “얼마 정도 있으면 이 바닥을 뜰 거냐”라고 물었고, 이은지는 “서울에 뷰가 좋은 아파트 한 채만 있으면 이 바닥을 뜰 거다. 불같이 한 번 화끈하게 살아보고 떠나는 사람들 아니냐”라고 답했다.

또한 이은지는 유재석이 지역과 평수가 어느 정도인지도 묻자 “온 가족 두런두런 있을만한 41평 정도. 당산 쪽이나 용산도 괜찮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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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유재석 #놀면뭐하니 #이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