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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살겠다고 24시간 마스크” 이동국 아들 시안이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우리들의 모습.

잠을 잘 때도 마스크를 쓴 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시안이.
잠을 잘 때도 마스크를 쓴 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시안이. ⓒ이수진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에 매우 민감한 시안이. 혼자만 살겠다고 집에서 잘 때까지 마스크를 24시간 끼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운동할 때는 물론, 24시간 마스크 착용”이라며 “뛰어놀아야할 나이에 마스크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견뎌보자 애들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생활을 할 때도, 잠을 잘 때도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고 있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불편할 법도 한데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4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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