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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가족이 4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오 남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지난 2015년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이날 방송을 끝으로 4년여 만에 하차하게 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오 남매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수많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영상들로 간직할 수 있다는 건 저희에겐 그 어떤 보물보다도 소중하다. 앞으로 저희 오 남매를 방송에서 더이상 보실 수 없겠지만 지금처럼 늘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라 한 번씩 생각해주시고 잊지 말아 달라”라고 했다.

이동국과 오남매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29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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