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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의 자녀를 둔 이동국은 한 달 식비로 수입의 '60%'가 나간다고 밝혔다

6남매 박지헌은 한 달 식비만 약 400만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이동국이 수입의 60%가 식비로 나간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서는 이동국이 추운 날씨 탓에 밖에 나가기를 꺼려하는 아들 이시안 군을 위해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E채널 ‘맘 편한 카페’
E채널 ‘맘 편한 카페’ ⓒE채널 ‘맘 편한 카페’

이동국은 캠핑 요리로 이시안 군이 좋아할 만한 음식 재료들을 미리 준비했다. 닭고기와 파인애플 요리를 비롯해 속을 비운 수박에 달궈진 돌을 넣고 삼겹살을 요리하는 ‘수박삼겹찜’을 스페셜 요리로 준비했다.

이동국은 삼겹살을 익힐 수박통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캠핑을 떠나기 전날 아이들에게 수박을 먹도록 했다. 동생들과 맛있게 수박을 먹던 큰 딸 이재시 양이 “아빠 요즘 왜 요리 해?”라고 묻자 이동국은 “할 일이 없어”라고 답하며 은퇴 후 할 일이 없어진 것을 씁쓸해 했다.

E채널 ‘맘 편한 카페’
E채널 ‘맘 편한 카페’ ⓒE채널 ‘맘 편한 카페’

영상을 보던 배윤정은 “아이들이 많은데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냐”라고 질문했다. 이동국은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말자고 생각한다”며 “제 수입의 60%가 식비로 나간다”고 답해 출연자였던 최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왜 놀라나 저희는 80%”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채널 ‘맘 편한 카페’
E채널 ‘맘 편한 카페’ ⓒE채널 ‘맘 편한 카페’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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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시안 #식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