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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고" 가수 이찬원이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한 팬과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그 팬이 손수 만든 선물이 내 방 한가운데 있다”

JTBC ‘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JTBC

가수 이찬원이 한 팬과의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트로트 가수 영탁과 이찬원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찬원은 팬과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바로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한 팬이 이찬원의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는 사실.

이찬원은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못 듣는데 내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고 하신다”라며 뭉클한 일화를 전했다. 형님들은 ‘기적 같은 이야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찬원은 “그 팬이 손수 만들어서 보내주신 선물이 내 방 한가운데 있다”며 팬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은혁 역시 “우리 팬들과의 티키타카도 남다르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이어진 슈퍼주니어 팬들의 유쾌한 일화가 형님학교에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형님학교에 울림을 전한 이찬원의 사연은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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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아는형님 #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