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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검사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공식)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 ⓒ뉴스1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4일 뉴스1에 “이찬원이 최근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앞서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영탁 장민호(왼쪽부터)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영탁 장민호(왼쪽부터) ⓒ카카오 제공

TV조선 ‘뽕숭아학당‘,‘사랑의 콜센타’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찬원과 접촉한 동료 트로트 가수와 방송 스태프들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를 해왔다.

이찬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그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멤버인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후 자가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라며 ”이찬원을 포함해 멤버 모두 자가격리 해제 후 활동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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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스터트롯 #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