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서울 홍대의 4층짜리 건물주가 됐다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건물로 47억5000만원이다.

ⓒInstagram / akmuchanhk

그룹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수십억원대의 홍대 건물주가 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이달 중순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한 빌딩을 4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서교동에 자리한 이 건물의 토지면적은 313.1㎡(94.71평)이며, 연면적은 555.29㎡(167.96평)다. 1989년 준공된 이 빌딩은 지난 2016년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쳤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입지 특성상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특히 많으며 주변에는 술집, 카페 등의 상권이 자리하고 있다. 이찬혁의 건물 또한 1층과 2층에 카페와 술집 등이 입주해 있다.

1996년생 이찬혁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에 동생 이수현과 함께 참여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홍대 #건물주 #이찬혁 #악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