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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3일 07시 59분 KST

'돌싱글즈' 이아영이 전 남편은 "먹어" 대신 "처먹어"라고 말하는 사람이었다고 고백했다

"대화를 하면 상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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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연의 다정함이 좋다는 이아영.

‘돌싱글즈’ 이아영이 마음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 이아영-추성연 커플은 ‘친견례’를 했다. 이아영의 절친들을 만난 것.

두 사람은 친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출근해야 하는 추성연이 먼저 자리를 떴다. 절친들과 남은 이아영은 그때부터 속마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차분한 추성연을 마음에 들어했지만, ‘저렇게 좋은 사람이 왜 이혼했을까?’라는 의문을 표했다. 그러자 이아영은 ”잘못할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그냥 안 맞았던 것 같다”라며 추성연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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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의 폭언으로 힘들었던 이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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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과 대화를 하면 할수록 상처만 남았다고 털어놓는 이아영.

이아영이 추성연에게 푹 빠지게 된 건 그의 다정한 말투 덕분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아영의 전 남편은 시도때도 없이 폭언을 했기 때문.

이아영은 ”(전 남편이랑) 말만 하면 상처를 받았다. 말이 너무 세니까. 밥 같은 것도 ‘먹어’ 이게 아니고 ‘처먹어’ 이러니까. 대화를 하면 상처를 받아. 그래서 나는 말씨를 제일 많이 보는 것 같아. 그런데 (추성연은) 욕을 안 해. 친구들끼리도 안 한대”라고 말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