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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아들이 처음으로 덩크슛을 시도했다

오래전부터 천재적인 소질을 보여왔다.

  • 김태성
  • 입력 2018.06.26 14:29
  • 수정 2018.06.26 14:34
ⓒCapture/Instagram

르브론 제임스 2세(13). 언젠가는 아빠처럼 골대 위에서 마음대로 노는 농구 선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농구황제’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마이애미 AAU 시합에서 처음으로 덩크슛을 시도했다.

아들의 덩크슛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제임스는 깜짝 놀란 눈치다.

″정말!?!?! 아들이 게임 도중 덩크슛을 시도한 건 처음이다! 뒤에서 누가 바짝 쫓아오고 있었는데 말이다! 나뿐 아니라 모든 관객이 놀랐다. 와!”

제임스 2세. 덩크슛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첫 시도치고는 대단했다.

아빠 제임스의 반응을 아래 동영상에서 보자.

‘브로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제임스 2세는 오래전부터 농구에 천재적인 소질을 보여왔다. 대학교 코치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정도다.

이대로 계속 발전한다면 덩크슛 성공은 시간문제일 듯하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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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농구 #르브론제임스 #덩크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