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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2일 15시 59분 KST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에서 노동자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53층에서 일하던 노동자 3명이 추락했다

강병진/Huffpostkorea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에서 4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3월 2일, 오후 2시경 엘시티 공사장 53층 높이에서 노동자 3명이 작업 기계와 함께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들은 53층에서 외부 유리설치 작업을 하고 있었다. 당시 지상에서 일하던 노동자 1명도 낙하물에 부딪혀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당시 노동자들은 가설작업대와 안전시설물을 합친 구조물인 SWC(safety working cage)에서 건물 외벽에 유리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가 SWC가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고 있다.

엘시티는 포스코건설이 시공 중인 복합 주거 공간이다. 101층짜리 타워와 85층짜리 주거타워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