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04월 28일 15시 28분 KST

남경필은 자유한국당이지만 홍준표와 생각이 조금(?) 다르다

"문재인 대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7일 ‘판문점 선언’에 대해 ”평화를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고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평화를 향한 여정’은 시작됐습니다!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교류·협력을 위해 다양하고 진일보한 합의가 이루어진 것을 의미 있게 평가합니다.

향후 있을 북미·남북 정상회담 및 다자간 정상회담 등에서 정전체제 종식과 함께 더욱 진전되고 높은 수준의 비핵화 조치가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완전한 비핵화’가 전제되지 않은 평화선언은 무의미합니다.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다”는 선언은 신뢰와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평화를 향한 여정’은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

국민과 함께 ‘해피엔딩’이 되도록 박수 치고 응원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따끔한 충고와 비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판문점 선언’에 대해 ”말의 성찬에 불과하다”며 ”미국은 이런 류의 위장평화 회담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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