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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소집해제 후 '신서유기 7' 출연을 논의 중이다

조정뱅이, 조삐에로 등 수많은 별명을 남겼다.

tvN ‘신서유기 4’를 끝으로 입대한 규현이 벌써 다음 달이면 소집해제 한다. 

ⓒ뉴스1

스포츠동아는 12일 오전 방송관계자를 인용해 규현이 소집해제와 동시에 ‘강식당’ 촬영에 참여할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규현 측은 ‘강식당’ 출연에 대해 ”이야기된 바 없다”라는 입장이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은 이날 여러 매체를 통해 “tvN ‘신서유기 7’ 출연은 논의 중이나 ‘강식당’은 이야기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강식당‘은 ‘신서유기‘의 스핀오프로, ‘신서유기’ 멤버들이 식당을 운영하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규현은 ‘신서유기 4’에서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에 성공해 소원 하나를 이룰 수 있게 됐다. 그는 당시 ”소집해제 후에도 (나를) 버리지 않고 다시 한번 가족 같은 마음으로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라는 소원을 빌었다. 다만 ”그때까지 여전한 편집 실력과 구성, 화제성을 유지해 달라”며 조건을 걸었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규현이 오는 2019년 소집해제 된 후에도 무사히 방송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서유기’ 특유의 ”구성 및 편집 능력, 화제성”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규현이 어떤 작품으로 복귀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신서유기’ 멤버들과 함께할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규현은 오는 5월 7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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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