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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오늘부터 우리는’이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

“어떤 일을 해서라도 승리!”

‘오늘부터 우리는’은 1988년부터 1997년까지 연재된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만화다. 누계 발행부수만 4,000만부가 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오늘부터 우리는’이 일본에서 TV드라마로 제작된다. 오늘 10월부터 N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학산문화사

“어떤 일을 해서라도 승리!”라는 신조를 가진 금발 파마머리의 주인공 타카시는 배우 카쿠 켄토가 연기한다. 이토 신지 역의 배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영화’은혼’과 드라마 ‘용사 요시히코와 악령의 열쇠’등을 연출한 후쿠다 유이치가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드라마는 원작 그대로 1980년대를 무대로 한다. 카쿠 켄토는 “초등학생 시절 친구에게 빌려서 원작을 읽었었다”며 “몇 페이지마다 웃어 버릴 정도로 빠졌던 작품이다. 그런 작품의 주인공을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허프포스트JP의 「今日から俺は!!」まさかのドラマ化 80年代が舞台のヤンキー漫画に「懐かしすぎる」の声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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