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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6일 12시 13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4월 06일 12시 14분 KST

교촌치킨이 배달 서비스를 유료화한다

5월 1일부터.

앞으로 교촌치킨에서 치킨을 시켜 먹으려면 배달료를 내야 한다. 

뉴스1

교촌치킨은 6일 배달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고 배달 주문 시 건당 배달비 2천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현재 전국 가맹점의 동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메뉴 가격은 변동되지 않는다.

교촌치킨 측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배달 운용 비용 증가가 가맹점 수익성을 악화시킨다며 ”악화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해 검토된 여러 방안 중 배달 서비스 유료화가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이 본사 차원에서 배달 서비스 유료화를 선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타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은 현재 배달비를 받지 않고 있다. 

한편, 교촌치킨의 배달 서비스 유료화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