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백종원의 골목식당' 위생문제로 지적받던 포방터 홍탁집이 놀랄 만한 반전 근황을 전했다

홍탁집은 앞서 위생 평가 'D등급'을 받았다.

위생문제 지적받은 방송 장면, 백종원과 홍탁집 모자
위생문제 지적받은 방송 장면, 백종원과 홍탁집 모자 ⓒSBS, 권상훈 인스타그램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방터 홍탁집 권상훈 사장이 근황을 전했다.

권상훈 사장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으로 ”위생 관련 문제 이후 더욱 신경 쓰고 노력해 6개월 동안 A등급을 받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더욱 더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바라겠다. 코로나 건강 유의하시구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포방터 홍탁집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가장 큰 개선을 보여준 가게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위생 문제가 불거지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샀다. 이에 백종원은 “업체가 포기할 정도면, 초지일관 D등급이면 처음에도 안 좋았던 건데”라고 한숨을 쉬면서도 “이러면 큰일 난다”며 마지막 당부를 건네기도 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백종원 #백종원의 골목식당 #TV #홍탁집 #포방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