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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28일 13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4월 28일 13시 09분 KST

“본의 아니게 아들이 폐를 끼쳐드렸군요" 권혁수가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 그의 어머니가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

권혁수는 지난 2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1
배우 권혁수

배우 권혁수 어머니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제작진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지난 27일 ‘꿈꾸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꿈꾸라’ 앞으로 도착한 깜짝 택배. 권혁수씨 어머님이 보내주신 정성 가득한 선물과 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뜨개질로 뜬 카네이션과 마음이 담긴 편지 한 통이 담겼다. 

인스타그램
배우 권혁수 어머니가 '꿈꾸라' 제작진에게 보낸 편지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본의 아니게 아들이 폐를 끼쳐드렸군요. 죄송한 마음에 제가 직접 손뜨개로 만든 카네이션을 보내 드립니다”라며 “소식을 듣자마자 MBC FM4U 스태프 및 함께 출연했던 분들이 제일 먼저 걱정됐습니다”라고 쓰였다.

이어 “한 올 한 올 뜨면서, 아들은 물론 모두의 안녕을 빌며 작업했습니다. 모두 무사 귀환하시어 방송에 차질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4월 26일 권혁수 엄마 드림”이라고 적혀있었다.

‘꿈꾸라’ 제작진은 “어머님 마음처럼 모두의 건강과 안녕, 권혁수 씨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여 마음을 전했다.

앞서 권혁수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그가 19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던 ‘꿈꾸라’ 방송에도 차질이 생겼다. 전효성과 제작진, 그룹 스테이씨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제작진, 전효성, 스테이씨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효성은 5월 3일까지 활동을 중단했다. ‘꿈꾸라’는 22일부터 스페셜DJ가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