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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는 본가, 숙소에서 혼자 살아요" 곽윤기의 '나 혼자 산다' 출연 가능성이 높아졌다

꽉윤기의 '나 혼자 산다' 가보자고!!!!!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던 곽윤기.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던 곽윤기. ⓒ곽윤기 인스타그램/MBC

대한민국 최초 유튜버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 운영자이자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곽윤기의 ‘나 혼자 산다’ 출연에 청신호가 켜졌다.

2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곽윤기는 ”파주에 가족끼리 사는 집이 있지만, 떨어져서 숙소에서 혼자 살아요. 출연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곽윤기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MBC 관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곽윤기에게 출연 러브콜을 보냈는데, 곽윤기가 ”내가 혼자 안 사는데 어쩌지?”라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내놓아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당시 곽윤기는 서운해하는 팬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꼭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베이징올림픽이 폐막하고, 곽윤기가 입국했지만 ‘나 혼자 산다’ 출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는 상태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22일 기준 곽윤기가 출연을 확정지은 TV 프로그램은 모두 5개다.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돌싱포맨’ 등 모두 토크쇼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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