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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곽정은과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가 결별했다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다니엘 튜더, 곽정은
다니엘 튜더, 곽정은 ⓒYoutube/대한민국청와대, 뉴스1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곽정은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곽정은은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이 남자친구가 다니엘 튜더라는 설이 제기됐으나, 당시 곽정은의 소속사는 말을 아꼈다.

그러나 3개월여가 지난 9월 곽정은 측은 다니엘 튜더와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열애와 결별을 동시에 인정했다.

한편 곽정은은 패션 잡지 에디터로 활동하며 연애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3년부터는 방송도 겸하고 있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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