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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5일 16시 37분 KST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올해 개발자 연봉을 2000만원, 비개발자는 1500만원 인상한다

대졸 초임의 경우 개발직군 6000만원-비개발직군 5000만원😱😱

크래프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 배틀 그라운드

 

세계적인 히트작 ‘배틀그라운드’를 개발·운영 중인 크래프톤이 게임업계 연봉 인상 바람에 전격 탑승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전날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올해 연봉 인상안을 공개했다. 개발직군의 경우 연봉 2000만원, 비개발 직군은 1500만원을 각각 인상한다.

이에 따라 크래프톤 신입 대졸 초임의 경우 개발직군 6000만원, 5000만원으로 게임업계 최상위 수준이 됐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은 채용 규모를 수백 명 단위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창한 대표는 이번 연봉 인상에 관해 “크래프톤은 창업 시점부터 한국에 없는 특별한 게임회사를 표방해왔다”면서 “올해부터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도전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 앞서 넥슨과 넷마블이 전 직원 연봉을 800만원씩 일괄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게임업계 연봉 인상 바람이 불었다. 엔씨소프트 역시 연봉을 1000만원 이상 올릴 것이라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는 중이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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