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멕시코 언론 "코리안 메시 이승우는 한국의 보석"

멕시코 언론이 이승우를 ‘코리안 메시는 한국의 보석’이라고 표현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국과 멕시코는 오는 24일(한국시간) 오전 0시 로스토프 아레나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벌인다.

한국과 멕시코의 온도 차는 상당하다. 한국은 승리가 필요했던 스웨덴과 1차전서 0-1로 패한 반면 멕시코는 우승후보 독일을 1-0으로 꺾으며 기세가 한껏 오른 상태.

멕시코 언론 미디어티엠포는 21일 ”멕시코가 코리안 메시 이승우와 맞설 것”이라며 ”한국의 보석인 이승우는 멕시코와 맞설 팀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한국은 2차전서 멕시코를 이기기 위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승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래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또한 ”이승우가 U-17, U-20 대표팀을 거쳐 스웨덴전서 후반 28분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고 설명했다.

ⓒOSEN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한국 #멕시코 #이승우 #코리안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