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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공항 사무실이 방역으로 폐쇄된다

자료 사진 (2월 22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자료 사진 (2월 22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Ammar Awad / Reuters

25일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중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뉴스1 등이 보도했다.

중앙일보에 의하면 대한항공은 25일 객실 승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작업을 위해 승무원 브리핑실 등이 있는 인천 사무실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승무원들은 당분간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 준비를 하게 된다.

기내와 지역사회 중 어느 쪽인지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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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