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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완치자가 5000명을 돌파했다 (3월29일 0시 기준)

29일까지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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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뉴스1

29일 국내 코로나19 완치자가 5000명을 돌파했다. 확진자수에서 완치자수를 뺀 순확진자 규모도 4550명까지 떨어졌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9일 0시 총 신규 확진자는 105명, 격리해제는 222명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9583명(해외유입 412명)이며 5033명이 격리해제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152명이다.

질본에 따르면 국내 순확진자는 4550명으로 17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23일 64명까지 떨어졌으나 다시 증가세를 보여 28일 146명, 29일 105명으로 이틀째 100명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5명은 각각 대구 23명,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7명, 부산 3명, 경남 3명, 대전 3명, 세종 2명, 강원 2명, 전북 2명, 경북 2명, 충남 1명, 전남 1명 순이고, 검역과정에서 21명이 발생했다.

또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39만4141명이며, 그 중 36만953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50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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