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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2주 만에 근황을 알렸다

링거 맞고 있는 손을 공개했다.

구혜선이 2주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구혜선
구혜선 ⓒ뉴스1

구혜선은 1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 했다. 책이 도착하여 읽어본다. 건강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구혜선이 이날 올린 사진에는 자신이 쓴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의 한 페이지와 링거를 맞는 손이 담겨 있다. 그는 앞서 용종 제거 수술 후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그린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작품이 싱가포르 아트페어에 출품된다고도 밝혔다. 

지난 3일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올렸던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구혜선은 이외에도 안재현과 정한 것으로 보이는 결혼 생활 규칙, 안재현이 자신의 반려묘를 데려갔다고 주장하는 글 등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의 논쟁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구혜선의 일방적인 폭로로 시작된 설전은 9월 초 안재현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소송을 제기한 이후 두 사람 간의 불화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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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