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지적 참견 시점 : 구혜선 매니저는 특이하게도 2대째 가업으로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도 아들도, 2대째 '구혜선 매니저'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

ⓒMBC

배우 구혜선이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대째 구혜선 매니저를 맡고 있는 매니저 부자(父子)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이하게도, 구혜선의 현재 매니저는 이전 매니저의 아들이다. 그러니까 아버지와 아들이 2대째 구혜선 매니저를 맡고 있다는 얘기다.

ⓒMBC

아버지는 구혜선과 15년 전부터 손발을 맞춰오다 지금은 구혜선이 소속된 회사의 대표가 됐다. 그리고 아들은 아버지를 이어 구혜선의 매니저 역할을 하게 된 것.

현 구혜선 매니저인 아들은 ”아버지가 완벽주의자라서 피곤한 면이 있다. 정작 혜선 선배는 과한 케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시시콜콜 참견하는 부친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번 방송은 구혜선이 안재현과 지난 7월 합의 이혼한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함께 소속됐던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 소속사인 MIMI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구혜선